메이브, '버추얼 아이돌' 가능성 넘어 전성기 노린다…30일 컴백

5세대 버추얼 걸그룹 메이브(MAVE:)가 비주얼부터 음악까지 더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메이브(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을 발매한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PANDORA'S BOX'로 정식 데뷔한 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그 사이 '믿고 보는' 버추얼 걸그룹으로 거듭난 이들은 첫 EP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신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앨범 발매 이미지 속 채도 높은 색감과 손글씨로 쓴 듯한 앨범명이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메이브는 이번 컴백으로 데뷔 활동보다 한층 성장한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을 보여줄 걸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