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MAVE:)'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메이브는 여의도 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그 어떤 순간들을 마주하더라도 나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믿고 나아간다면 더 빛나는 내일이 찾아올 거라고 믿는다"며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축하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추지연 사업실장은 "청년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메이브가 축사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버추얼 아이돌 그룹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