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데뷔를 앞둔 걸그룹 메이브(MAVE:)의 단체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10일 메이브 공식 SNS에 게재한 단체 이미지에는 마티, 제나, 타이라, 시우 등 멤버 4명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보랏빛으로 디테일을 살린 가죽 소재 블랙 의상을 입고 촬영해 임해 힙하면서도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메이브는 넷마블에프엔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론칭하는 첫 번째 아이돌 그룹이다. ‘메이크 뉴 웨이브’(MAKE NEW WAVE)를 축약해 만든 팀명에는 ‘K팝신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